#구독자이벤트有 #AI커버 #보넥도 #키오프 #더보이즈 #크래비티 #MU:CON2024 구독자,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이번호에는 ❤️🔥페스티벌 티켓 이벤트❤️🔥가 있으니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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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9%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가수 속에서 진짜 가수의 특별한 1%를 찾는 음악 예능 ‘싱크로유’가 화제야.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이용되고 있지만, 비교적 음악은 창작자의 관여도가 높다고 생각했던 터라 조금 놀랐어. 제작 과정에서 AI의 음성 권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 활용 동의서’를 받는 절차를 거쳤다고 해. 하지만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AI 음성을 주제로 한 예능이 등장한 건 왠지 모르게 불편하게 다가왔어.😰
AI와 음악의 만남, 과연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 사례 탐구 1. 백예린이 부른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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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위의 썸네일들을 본 적 있지 않아?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는 예시로 보여준 것 외에도 수많은 AI 커버곡 영상이 올라와 있어. 대부분 아티스트의 사운드를 모방한 딥페이크 노래이고, 원곡자와 딥페이크 대상자의 동의 없이 만들어지지. 이 사실을 알면서도, 나도 썸네일에 이끌려 영상을 클릭한 적이 꽤 있어.😥 다른 딥페이크 기술들에 비해 유독 음성 딥페이크는 거부감이 적은 이유는 뭘까?
우리에겐 ‘인공적인’ 목소리가 이미 익숙하기 때문일지도 몰라. 다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숏폼 영상에 TTS*를 이용하는 경우를 흔히 접해봤을 거야. 그리고 딥페이크 영상이나 이미지가 부정적인 이슈를 많이 불러왔던 것과 달리, 음성 딥페이크의 문제가 많이 대두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흥미롭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어.👀
*TTS(text-to-speech): 문자를 사람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해. 최근에는 TTS에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결합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 사례 탐구 2. 과거의 무대를 생생하게 재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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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례로는 AI를 이용한 무대 복원이 있어. 2022년에 Mnet에서 방영된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에서는 고인이 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다시 재현해 감동을 줬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김현식, 거북이 등의 무대가 AI 기술로 복원됐고,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어.
사실 살아있는 아티스트라면 언제든 무대를 보여줄 수 있지만, 고인이 된 아티스트의 무대는 아무리 그리워도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더욱 특별했던 것 같아. 기술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AI 덕분에 다시 볼 수 없었을 무대를 보게 되어 느끼는 감동이 더 컸던 거지. 또한 그간 고인을 만날 수 없었던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면서, 그 감동이 배가 되기도 했어.
👎 AI로 만든 음성, 이게 문제야.
“AI 음성을 이용한 음악, 결국 딥페이크 성범죄나 보이스피싱과 같은 거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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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나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된 딥페이크 사건만 812건이나 된대. AI 음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도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지.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이 타인을 가장해 연락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피해자나 그들의 지인, 가족의 음성 데이터를 합성하는 더욱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
음악 산업에서도 딥페이크 기술이 악용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제도적 기반이 부족해서 AI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잖아.😡 그로 인해 많은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지. AI 음악 산업도 마찬가지로 제도적 기반이 없는 상태이기에 우려가 커지는 거야.
“제도적 문제 이전에, 아이돌 본인의 입장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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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Pleasure Sho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의견을 말하는 키 / 사진 출처: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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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커버 곡들은 작사·작곡·편곡자(창작자)의 저작권뿐 아니라 실존 인물의 음성권까지 침해할 수 있어. 샤이니의 키는 “AI 커버 너무 무섭더라. 저는 녹음한 적이 없는데 제 목소리로 다른 가수의 노래를 하고 있다. (중략) 앞으로 그 기술이 더 발전되면 목소리에 대한 라이센스라든지 관련 법안이 나와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한 적도 있었지. 나는 가수는 아니지만, 키의 의견에 공감했어. 언제든 우리의 일상 속 ‘창작’의 영역을 AI가 대체하게 될 수도 있을거라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고. (나도 스튜를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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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I가 음악에 접목된 사례와 문제점까지 이야기해 봤어. 최근 구글도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함께 AI 가수의 목소리, 멜로디를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얻는 방안을 논의 중이래. 그리고 최근 SM 엔터테인먼트도 에스파의 세계관 속 나이비스(nævis)의 데뷔 싱글 <Done>을 공개했는데, 나이비스의 목소리는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했대. 새로운 AI 음성 기술이 발전하면서 신선한 음악이 나오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건 흥미롭긴 해. 하지만 그와 동시에 AI로 생성된 콘텐츠가 윤리적, 법적으로 자유로운 건지 여전히 의문이 남아. 앞으로 나는 AI 음악 산업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무분별한 소비는 줄이기 위해 노력해보려고!
구독자, 오늘 이야기 해본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면 피드백 폼에 남겨줘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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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에 출연 중인 원어스 건희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어. 건희 인스타그램(@in2yourblue) 하이라이트에는 새롭게 개발한 하이디라오 소스가 있다고 해. 다들 궁금하면 참고하도록~
2. 경북 김천시에서 ‘2024 김천김밥축제’가 열리는데, <김밥>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더 자두’가 초청되어 화제야. 노래에 맞춰 ‘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도 진행한다고 해. 정말 귀엽고 신선한 기획 같아!
3.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트와이스 데뷔 9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오픈된다고 해.
4. 피원하모니(P1Harmony)가 美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2년 연속 참석한다고 해.
5. ‘성게머리 걔’로 주목을 받은 다이몬(DXMON) 조가 데뷔 8개월 만에 팀에서 탈퇴하는 한편, 다이몬은 오는 21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야.
6. 바로 어제, 데뷔 15주년을 맞은 투애니원이 10년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어. 2ne1, WEL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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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내 밥 친구🍚 밥 먹으면서 볼 자컨 모음.zip
구독자! 혹시 혼밥 자주해? 나는 요즘 혼밥 하면서 자체 콘텐츠(이하 자컨)를 찾아보는 걸 좋아해. 최근에 내가 재밌게 봤던 밥 친구🍚 아이돌 자체 콘텐츠를 추천해줄게! 맥락 모르는 누가 봐도 재밌는 자컨으로 선정했으니, 다들 웃으면서 밥 먹을 준비 됐지?
🚪 도파민 무제한 제공, 파국의 라이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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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을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고? 라이어 게임 자체가 말로 이루어지는 게임인 만큼 플레이어의 입담과 센스가 중요해. 그만큼 지루해지기 쉬운데 오디오가 하나도 안 비고 찰지게 진행하더라구! BOYNEXTDOOR(이하 보넥도)가 입담 좋은 그룹인 건 알고 있었지만, 유독 이 자컨에서 그 능력이 돋보이는 것 같더라. 특히 멤버 태산과 이한의 팀 플레이를 보며 센스에 감탄했어! 마지막으로 벌칙 수행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자고 제안했던 재현이 벌칙 독박을 쓰게 됐는데, 무리하는 모습은 덤!
🔫 워터밤의 황제, 키오프의 워터밤 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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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의 황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대환장 워터쇼! 밸런스 게임으로 토론을 진행하다가 영어를 쓰면 물을 맞는 게임, ‘워터밤 토론대회’를 진행하는 콘텐츠야. 워터밤에서는 멤버들의 핫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여기서는 물을 맞으면서 꼬질꼬질 해진 귀여운 멤버들을 볼 수 있지! 특히 다국적 그룹**에게, 숨쉬듯이 영어로 감탄사를 쓰고 본명 마저도 영어인 멤버가 있는 그룹에게! 영어를 쓰지 말라는 규칙은 뭐.. 그냥 물 맞으라고 만들어 둔 규칙이지~😙 그래서 결국은 멤버 이름을 한국 이름으로 바꿔서 진행하는 것도 웃겼어. 그래서 의미가 있었냐구? 멤버 나띠가 계속 하늘을 ‘밥스카이’***라고 불러서 딱히 의미가 없었어. (그냥 나띠가 영원히 물을 맞음...)
🔙 백투더보이즈, 어디까지 과거로 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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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예능 좋아해? 더보이즈가 ‘백투더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예전 예능들을 패러디하고 있는데, 폼이 예사롭지 않아. 위 영상은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속 시그니처 코너인 ‘아바타 소개팅’을 패러디한 건데, 진짜 웃기더라. 자신있게 말할게. 갈릭 선정 제일 웃겼던 콘텐츠 1위. 밥 먹다가 뿜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 처음에 아바타 소개팅을 이해시키기 위해 멤버들한테 깜짝 카메라를 진행하는 데 그게 너무 웃겼어.🤣 서로 소개팅을 진행할 때, 상황실에 있는 멤버들이 하라는 소개팅은 안 하고 아바타가 된 멤버들을 계속 놀려먹으려고만 하는 모습을 보며 깔깔 웃었달까? 해당 시리즈로 올라온 영상 모두 재밌으니, 꼭 보길 추천할게!
여기까지가 갈릭 pick! 재밌는 밥 친구야~ 이 친구들과 함께라면, 구독자의 식사도 심심할 틈이 없을거야. 글에서 소개한 영상 말고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뒀으니,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라이어 게임 : 라이어인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가 키워드를 아는 상태에서, 라이어를 색출해내는 게임이야. 라이어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키워드를 추측해야해!
**KISS OF LIFE는 미국&한국 이중 국적 멤버 2명, 태국 국적 멤버 1명, 한국 국적 멤버 1명으로 다국적 그룹이야.
***밥스카이 : 멤버 하늘의 별명으로, 모든 멤버가 하늘을 ‘밥스카이’라고 부르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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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부터 밴드까지! 하루에 즐길 수 있는 MU:CON2024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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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9월 26일, 27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 ‘무신사 개러지’, ‘ㅎㄷ카페’ 무려 3곳의 공연장에서 펼쳐진 MU:CON 2024(이하 뮤콘)에 다녀왔어. 뮤콘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만드는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를 포함해서 음악 관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쇼케이스의 경우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자유롭게 모든 공연장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는데, 올해 라인업이 정말 화려하더라구! 오랜 고민 끝에 나는 평소 좋아하는 팀들이 많이 포함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관람했어.
GENBLUE(젠블루)는 대만 오디션 프로그램 ‘미래소녀’로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인데, 지난달 한국에서도 정식 데뷔를 마쳤다고 해. 처음 알게 된 그룹인데, 공연이 끝난 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정도로 노래가 좋더라고. 유일한 한국인 멤버인 아연이 열심히 멘트를 이끄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어.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 좋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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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는 이번 가을도 대학 축제로 바쁘게 활동 중인 유다빈밴드였어. 요즘 하루건너 하루로 대학 축제를 다니고 있는데, 학생들이 <LETTER>를 떼창하는 영상들이 너무 감동이더라고. 뮤콘에서 역시 감동적인 <LETTER> 떼창을 함께 했는데 눈물이 날뻔했지 뭐야...🥺 그리고 희망찬 <항해>와, 10월에 발매될 유다빈밴드의 신곡 <불>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
지소쿠리클럽은 멤버들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 무대 뒤로 펼쳐진 배경처럼, 마치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이었지. 마지막 곡으로는 지소쿠리클럽의 대표곡 <work, shit, sleep>을 연주했는데, 모든 관객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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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이날 뮤콘을 찾은 이유! 넬이 있는 곳은 어디든 락페스티벌이 되...🤘 요즘 들어 넬이 작년에 발매한 앨범 ‘Dystopian’s Eutopia’의 곡들을 자주 듣고 있는데, 그 앨범에 수록된 <Wanderer>과 <Dystopian’s Eutopia>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 앙코르로는 <기억을 걷는 시간>을 관객들과 함께 불렀는데, 그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올해 13회째를 맞는 뮤콘! 덕분에 매년 가을마다 음악으로 풍성한 한 주를 보내게 되는 것 같아. 내년에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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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여행 떠나자 근데 “나간 김에 1위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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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셰프 ‘해바라기’님) 9월 28~29일간 진행된 크래비티의 팬콘서트 ‘BEYOND YOUR MEMORIES’에 다녀왔어! ‘로드 투 킹덤:ACE OF ACE’(이하 ‘로투킹’) 대면식에서 선보였던 형준의 솔로 무대로 콘서트가 시작됐어. 이후 민희의 인트로 무대와 함께 <VENI VIDI VICI>를 보여줬지. 로투킹의 규칙으로 인해 방송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이렇게나마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
공연 이름과 같이, 크래비티의 가장 최근 활동부터 이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가는 형식의 세트 리스트였어. <Love or Die>와 <C’est La Vie>부터 출발해 데뷔곡인 <Break all the Rules>로 마무리했지. 팬콘인 만큼 예능적인 요소도 많았어. 데뷔 전 풋풋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고, 당시의 춤과 노래를 데뷔 5년 차인 지금의 크래비티가 다시 재현해 줬어. 그중 특히 ‘계속 새로운 연습생들이 들어오고 있다. 져서는 안 된다. 밀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는 고민이 담긴 원진의 연습 일지와 우빈의 초등학생 시절 <Hip Song> 영상이 인상적이었어.
‘러비티*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커버 무대’로 세븐틴의 <독 : Fear>, NCT DREAM의 <고래 (Dive Into You)>, SuperM의 <Jopping> 무대를 준비했더라구...! 이 무대들은 데뷔 초였던, 코로나 시기에 영상 콘텐츠로만 공개되어서, 실제 무대는 처음이었어. 그래서 더욱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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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감 이후에도 멤버들이 공연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러비티와 함께 무한 <Jumper>로 앵앵콜을 즐겼어. 앵앵콜만 무려 30분 가량을 보내며 막콘은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어. 민희가 ‘긴 러닝 타임이 작은 부분이지만 러비티에게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미... 크래비티가 나의 큰 자랑인걸.🫶 “언젠가 있을 ‘BEYOND YOUR MEMORIES 2’를 위해 눈앞의 로투킹부터 앞으로의 활동들까지, 차곡차곡 추억을 잘 쌓아보았으면 좋겠다”라고 원진이 말했던 것처럼, 앞으로 멋진 추억 가~득 만들어 보자구!
*러비티: 크래비티 팬덤 이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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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라이 그라운드는 정말 유명한 힙합 페스티벌임.
[stew! X 2024 THE CRY ground] 이 콘텐츠는 ‘2024 THE CRY ground’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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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015년부터 시작된 대표 힙합 페스티벌 ‘2024 THE CRY ground’가 10월 12일, 13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야! 날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는 힙합 페스티벌 사이에서, 힙합 팬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기회지.
올해는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기리보이부터 아이엠, 휘영, 영파씨까지. 힙합과 케이팝을 아우르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 stew! 구독자들을 위해 티켓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절대 놓치지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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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10월 1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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