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금 대한민국은 뉴진스👖열풍~! 그래서 이번 호에는 뉴진스의 데뷔 프로모션을 톺아보는 콘텐츠를 준비했어.😎 (아직도 뉴진스의 노래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들어보길 바라!)
그리고 최애의 다양한 생일 카페 유형과 N.Flying LIVE ‘&CON2’, ‘2022 울산서머페스티벌-쇼! 음악중심’ 후기까지 담았으니 즐겁게 읽어주면 좋겠어. 아, 오랜만에 돌아온 푸푸가 어떻게 여름을 나고 있는지 사진을 보내왔으니 푸푸 스토리도 꼭! 확인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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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케이팝, 그중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주로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본 이름일 거야. 지금 하이브 레이블 ‘ADOR(어도어)’의 대표인 그는 과거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등 많은 그룹에 실험적인 컨셉을 주도했어. 창의적인 컨셉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반응이 정말 좋았고, ‘역시 민희진’이라며 많은 사람이 찬양할 정도였지.
이랬던 그가 2019년 SM을 나와 하이브로 이직한다는 게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어. 다들 새로운 회사에서는 어떤 그룹에 어떻게 디렉팅할지 큰 기대를 하고 있었지. 나 또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속 기다리던 중, 지난달 새로운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나온다는 소식을 보았어. 그룹 컨셉은 뉴트로를 반영한듯했고, 5명의 멤버 모두 매력 있어 보였지. 하지만, 가장 나의 시선을 끌었던 건 뉴진스의 프로모션이었어. 기존의 아이돌 앨범 발매 프로모션과는 정말 다른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같이 살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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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먼저 공개하는 대담함
민희진의 걸그룹에 관심이 있었다면 다들 제일 먼저 보게 된 건 <Attention>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였을 거야. 어도어는 그 어떤 티저 사진보다도 뮤비를 먼저 공개했어. 그룹의 멤버 수도 이름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Attention> 뮤비로 사람들은 뉴진스의 멤버 수와 얼굴을 익힐 수 있었어.
그리고 다음 날에는 <Hype Bo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어. 놀라운 점은 한 곡에 4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있었고, 인트로 버전 뮤비의 후반부에서 각기 다른 버전을 골라 볼 수 있었다는 거야. 노래는 같아도 버전 별로 스토리는 달랐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모든 버전의 뮤비를 보게 되었어. 뮤비를 4번 보고 나니, 나도 모르게 이 노래의 후렴을 흥얼거리고 있더라.
지금까지 대부분의 아이돌은 앨범을 발매하기 전, 컨셉 포토, 뮤비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했어. 하지만 뉴진스는 기본적인 프로모션의 절차를 따라 하지 않고 ‘음원 공개 전 뮤비 선공개’ 프로모션을 선보였지. 그만큼 노래에 자신이 있고, 컨셉이 확실하니 대중들이 잘 찾아볼 것이라는 어도어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여. 이런 프로모션 덕분에 나 역시 이들의 뮤비를 먼저 찾아보면서 뉴진스의 노래와 무대에 익숙해졌고, 음원 공개 날만을 기다리게 되던데... 많은 사람이 그랬던 걸 보아하니 이 작전은 꽤 성공적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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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 1st EP ‘New Jeans’ Bag (Whit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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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앨범이 되는 신박함
뮤비로 공개된 노래들을 흥얼거리고 있을 무렵, 어도어에서는 음반 예약 판매를 받는다며 앨범 구성을 공개했어. 3가지 버전의 앨범이 공개되었는데, 가장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건 바로 한정판인 ‘New jeans Bag ver.’이야. 이 앨범은 버전 이름처럼 가방 자체가 앨범이야. 가방에는 뉴진스의 뉴트로 컨셉이 잘 담겨있고, 색상도 3가지나 되어서 취향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 더군다나 힙한 아이템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에 기존 포토북 형식의 앨범과 가격도 크게 차이 나지 않아서, 구매하는데 크게 망설여지지는 않았지.
민희진 대표가 개인 SNS에서 밝힌 한정판 가방 앨범의 발매 이유는 “어린 시절 들고 다녔던 CD플레이어가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가방이 많이 없어서, 이번에 음반을 낼 때 CD플레이어가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하고 싶었다”는 것이야. 이걸 보고 ‘정말 그 시절의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관심 가질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확실히 Z세대를 타깃하면서도 그 윗세대까지 아우르려는 면모가 보인다 싶더라구.
나도 구매했던 실물 가방 앨범이 왔는데, 색감도 너무 예쁘고 직접 손글씨로 꾸며놓은 것 같아서 정말 귀여웠어. <Attention> 뮤비에서도 각 멤버가 거울을 보면서 코디할 때 이 가방을 같이 매칭하던데, 나도 언젠가 이 앨범 가방과 함께 외출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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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닝에서 만들어본 푸푸 ID 카드야! 귀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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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위한 단 하나의 앱도 출시하는 특별함
마지막으로 뉴진스의 모든 프로모션 중 가장 놀라웠던 건 어도어에서 오직 뉴진스를 위해 ‘PHONING(이하 포닝)’이라는 앱을 만들었다는 거야. 기존에 하이브 소속 가수들은 위버스라는 팬 커뮤니티 앱을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뉴진스는 위버스에 새로운 커뮤니티를 개설하지 않고 오직 포닝으로만 소통하고 있어.
포닝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채팅, 사진첩, 캘린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영상통화 컨셉으로 실시간 라이브를 하고, 부재중 전화로 라이브 영상을 다시 볼 수 있지. 멤버들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첩도 있고 스케줄도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도 있어. 그리고 기존 위버스에서는 없던 기능인 채팅이 있는데, 여기서는 멤버 단체방이 있어서 멤버들의 대화를 구경할 수 있었어. 그들의 성격도 파악하고 자주 쓰는 이모티콘도 볼 수 있어 나름 신선했지.
멤버들의 소통뿐만 아니라 포닝에서는 사용자가 커스텀 해서 쓸 수 있는 기능도 있었어. 기호에 맞게 ID 카드를 발급하고, 뉴진스의 아이템으로 앨범을 꾸밀 수 있는데, 키치한 아이템들이 많다 보니 나도 모르게 계속 꾸미고 자랑하게 되더라. 소통 앱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재미 요소까지 신경 썼다는 점에서 포닝 앱 만든 거 정말 칭찬해!👍
여기까지가 내가 알아본 뉴진스의 데뷔 프로모션이야. 확실히 민희진의 첫 걸그룹으로 이 갈고 나온 만큼 명확한 컨셉에 신선한 프로모션까지 여러모로 신경 쓴 게 많이 느껴졌어. SM 안에서의 민희진은 앨범별 비주얼에 힘을 쓰고 있었다면, 지금 뉴진스는 노래부터 그룹의 브랜딩까지 모두 하나의 스토리로 보이려고 노력한 점이 느껴져.
(사실 아이돌 성공 공식이라는 게 명확하게 있지는 않지만) 기존의 공식을 깨는 뉴진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꽤 긍정적이야. 포닝은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수 5만을 넘겼고, 처음 공개한 <Attention>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한 지 오래야. 주변에는 뉴진스의 모든 곡이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도 많아졌어. 민희진의 디렉팅 아래 앞으로 뉴진스는 타 아이돌과 어떤 다른 행보를 걷게 될지 정말 궁금한걸? 계속 지켜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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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Cookie> 사전녹화에서 나눠준 굿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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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셰프) 뉴진스 <Attention>, 처음엔 내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큰 착각이었어... 두 번 듣자마자 슴슴한 매력에 중독돼서 결국 사전녹화까지 다녀왔다니까?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Cookie>를 보고 왔는데 신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본투비 아이돌 그 자체였어.🥰 풍부한 표정 연기부터 의자 구조물을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완전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뉴진스! 나... 다음 무대도 보러 갈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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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최애의~ 생일 축하합니다! 🎉 (PAR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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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최애 생일에 뭐 하고 보내? 나는 내 생일이나 지인의 생일은 아니지만,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케이크를 주문해서 최애 없는 최애 생일 파티를 즐기기도 해.🤟
옛날에는 지하철 광고 하나만 해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일 카페(이하 생카)는 기본이고, ‘하이디라오’나 최애와 연관된 음식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더라고. 즐길 거리가 점점 늘어나니 최애의 생일을 내 생일보다 기다리게 된다니까?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생일 카페 유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생카부터,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생카 그리고 최애 본인이 주최한 생카까지..! 아래에서 소개할게.🤩
1. 기본 중에 기본! 대중적인 생일 카페 (feat. ENHYPEN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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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생카는 대중적인 형태로, 주로 최애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이 직접 주최하고 있어. 주최진들은 생카를 진행할 카페를 대관하고, 일정 공지부터 카페 인테리어, 손님들을 위한 굿즈까지 다 손수 제작해. 정말 대단하지? 한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합정, 성수 등에서 많은 생일 카페가 열려. 그래서 생일 주간이 되면 팬들은 최애의 생일도 축하할 겸 예쁜 굿즈를 받기 위해 생카 투어를 다니기도 해. 메뉴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기본 굿즈들도 있지만, 일찍 오는 손님들을 위한 선착 특전도 있어. 선착 특전이 탐나는 곳에 가기 위해 오픈 시간보다 훨씬 일찍 가서 대기하기도 해. 에루샤* 오픈런 저리 가라...😎 그리고 생카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자유롭게 굿즈를 나눔 하는 나눔 존도 있어서 팬아트 엽서 등을 받기 위해 그 카페를 찾아가기도 하더라고! 최근에는 럭키드로우도 진행하는 생카들도 생기고 있던데 정말 재밌더라... 이쯤 되면 팬들이 최애보다 최애의 생일을 더 즐기고 있는 것 아닐까?
2. 아이돌이 직접 성덕이 된 특별한 생일 카페 (feat. TXT 휴닝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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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것처럼 생카마다 특전이 다른데, 아이돌과 기성 캐릭터가 콜라보레이션한 아주 특별한 생카가 있어 직접 다녀왔어. 바로 올해 휴닝카이의 생카 중 ‘몰랑이’ 캐릭터의 작가님이 직접 특전을 작업해 주신 곳이야! 평소 인형을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휴닝카이는 그중에서도 몰랑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많이 언급했었고, 몰랑이 캐릭터 작가님이 그 사실을 알고 계셨어. 이후 SNS에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였는데, 팬분이 진행하는 생일 카페의 특전 작업에 도움을 주셨더라고! 아쉽게도 선착 특전은 소진되어 받지 못했지만, 몰랑이 작가님이 직접 그려주신 휴닝+몰랑이 컵홀더는 받을 수 있었어. 그리고 귀여운 몰랑이 포토존과, 몰랑이 장식들도 휴닝이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 휴닝카이를 덕질하다보니 나도 어느새 몰랑이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몰랑이와 함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 아이돌과 팬, 그리고 휴닝카이를 응원하시는 몰랑이 작가님의 마음까지 더해져서 더 기분 좋았던 생카 방문이었어! 이런 기회가 종종 있기는 어렵겠지만, 다음에 또 이런 콜라보레이션 생카가 있으면 또 가고 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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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떻게 생일 카페 주최자가 아이돌? (feat. 오마이걸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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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인 효정데이 바로 전날 저녁, 효정 언니로부터 미라클**들에게 깜짝 초대장이 도착했어. ‘직접 생일 카페를 열었으니 많이 많이 찾아달라’는 천사 같은 편지와 함께였지.🥰 최애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자 팬들이 직접 생일 카페를 여는 경우가 많은데 팬들을 위해 직접 카페를 열어주는 최애라니... 기쁜 마음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어. WM***사옥 바로 옆 카페에서 진행되었고, 효정 언니가 보내준 초대장을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했어.(너무 귀여워!🙊) 직접 꾸민 카페도 감동인데 무려.. 효정 언니가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리유저블 컵도 받을 수 있었어!! 언니의 큰 사랑이 느껴져서 지금처럼 언제나 평생 미라클하겠다고 다짐하게 됐어.💗
이렇게 다양한 생일 카페를 알아보았는데 어땠어? 나는 얼른 최애 생일이 되어 정성 넘치는 생일 카페에 또 가고 싶어졌어. (마, 니 생카 중독이다.) 다음호에서는 생일 카페가 아닌, 스튜가 다녀온 신박한 아이돌 생일 이벤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 많이 기대해 줘~🤙
*에루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야.
**미라클: 오마이걸의 팬덤명이야.
***WM: 오마이걸이 소속되어 있는 WM엔터테인먼트를 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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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셰프 “용과”님) 혹시 락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 있어? 바로 나야...🥺 평소에 즐겨듣는 밴드인 엔플라잉(N.Flying)의 두 번째 콘서트 ‘&CON2’이 열린다길래 바로 다녀왔어! 첫 번째 콘서트였던 ‘&CON’도 참석했는데 그때는 함성 금지여서 너무 힘들었거든. 근데 이번에는 스탠딩 공연에 함성을 마음껏 지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특히 방방 뛰면서 따라 부를 수 있는 <진짜가 나타났다>와 <놔 (Leave It)>라는 곡에서는 신나서 몸을 주체할 수 없었어.
반년 만에 또 선보인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세트리스트를 다양하게 보여줘서 좋았어.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말이야! 얼마나 다양했냐면, 일본곡인 <The World Is Mine>, <Endless Summer>를 한국어로 불러줬고, 선공개 곡도 있었어. 또, 신나는 노래들과 잔잔한 노래를 섞어 지루하지 않게 했고, 앵콜곡으로 <옥탑방(Rooftop)>, 팬송인 <에요 (E-YO)>를 떼창할 때는 괜히 눈물이 나더라. 오랜만에 뛴 스탠딩에 다리가 아팠지만 활기찬 밴드 공연이라 좋았어! 덕분에 에너지 충전하고 와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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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서머페스티벌-쇼! 음악중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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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셰프) 가수들이 다녀오기만 하면 레전드를 찍는다는 야외 공방에 대하여 들어봤어?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다양한 대면 행사들이 기지개를 켜게 되면서, 울산서머페스티벌도 오랜만에 열리게 되었어.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많은 가수를 한 번에 만나볼 기회인 것 같아 발 빠르게 다녀왔지!
트로트 신동 정동원을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어. 첫사랑, 드리핀 등 새로 듣지만 좋은 노래들이 있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랴, 포레스텔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감탄하랴 바빴다니까? 그리고 쇼케이스에 서 본 Xdinary Heroes가 있으니까 반갑더라고...😉 중간중간 이무진과 코요태가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가 한층 up! 됐고, 여름에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를 들으니 정말 시원했어! 그리고 NCT DREAM이 피날레를 장식했는데, 역시 인기가 엄청나더라고! 이외에도 많은 가수의 무대를 모두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 트로트 가수, 4중창 보컬그룹, 락밴드, 인기 아이돌을 한 번에 만나다니... 그야말로 k-pop의 대통합이었지!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오래된 행사야. 매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내년에도 멋진 가수들과 함께 행사를 장식해 주면 좋겠어.🙏 행사가 늦게 끝나는 만큼 1박 2일 정도의 시간•경제적 여유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한 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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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에 지쳐버렸어..
더위를 이기기 위해 지금 푸푸는 빙수 꾸미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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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8월 2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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