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프 #친애하는X #민니 #아일릿 #스틸하트클럽 보글이,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에는 보글이들과 함께
2025 케이팝 연말결산 콘텐츠를 만들어보려고 해.
아래 폼에 응답을 남겨준 보글이 중 5명에게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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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스 오브 라이프(이하 키오프)의 일본 데뷔 싱글 <Lucky>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어. 영상 속에 롤러족, 갸루 패션, 일본 히어로물의 오마주 등 다채로운 일본 서브컬처 코드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었거든.
단순히 한국 노래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부르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 그렇다면 지금, 키오프는 왜 이렇게 현지 문화 코드를 깊숙이 파고드는 전략을 선택했을까? 이번 호에서는 케이팝의 일본 진출 전략🇯🇵이 어떻게 3단계로 진화했는지 살펴보고, 새로운 현지화 전략의 의미와 파급력을 분석해 볼게.
1세대: 언어적 현지화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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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매된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 <훗 (Hoot)>이 일본어로 번안되어 수록되었으며,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한국 걸그룹 중 최초로 1위를 달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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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등 1세대와 2세대 그룹들이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던 시기야. 이 시기의 핵심 전략은 ‘언어의 현지화’와 ‘현지 유통 시스템 안착’이었어. 한국에서 성공한 음악과 매력을 일본어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지. 기존 한국 히트곡을 일본어로 번안해 발매하고,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을 통해 오리콘 차트* 진입을 목표로 삼았어.
이들은 일본의 전통적인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대규모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제이팝 프로모션 방식을 따랐지. 콘텐츠 자체는 한국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었지만, 시스템 안착에 주력해 케이팝이 일본 대중에게 각인되는 중요한 기반을 닦았던 시기라고 볼 수 있어.
*오리콘 차트: 일본 오리콘 리서치 컴퍼니에서 발표하는 음악 및 영상 소프트 등의 매출을 집계한 순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서 인기와 판매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져.
2세대: 케이팝 시스템의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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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NiziU (오) &TEAM
이들을 포함해 많은 일본 현지화 아이돌이 데뷔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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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후, 전략은 더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했어. 바로 케이팝의 체계적인 제작 시스템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이지.
JYP 엔터테인먼트의 NiziU(니쥬),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 흥업이 협력한 JO1, 그리고 하이브 재팬의 &TEAM 등 현지화 그룹이 대표적이야. 이 그룹들은 케이팝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프로듀싱 시스템을 현지에 이식하고, 일본인 멤버를 주축으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어.
이들은 언어 장벽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케이팝의 완성도와 제이팝의 친숙함이 결합된 형태로 일본 음악 시장에 자리 잡았어. 이 이후로 더욱 기존 한국 그룹들에게는 단순히 일본어 곡을 내는 것 이상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졌어.
3세대: 문화적 콘텐츠의 현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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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현지화 그룹이 데뷔하는 흐름 속에서, 한국 본진 그룹들은 어떤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키오프는 일본 데뷔 싱글 ‘TOKYO MISSION START’ 활동으로 새로운 전략을 제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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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롤러족, 갸루 패션, 일본 히어로물의 오마주, 그리고 스트릿댄스 문화는 단순한 레트로 트렌드를 넘어, 일본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1980~1990년대 청춘 문화와 서브컬처에 대한 직접적인 오마주야.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시각적 디테일까지 구현해 문화적 이해도를 높인 모습을 보여줬어.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레트로 콘셉트를 전달하며 전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디테일을 확보했지. 뮤직비디오 속 디테일한 문화 코드를 발견하며 현지 팬들은 ‘역동적인 문화를 존중받는’ 인상을 받았을 거야.
음악적으로도 <Lucky> 곡 자체는 2000년대 초반이 떠오르는 R&B에 여러 장르가 조화롭게 섞여 트렌디하게 느껴져.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부문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음악부터 컨셉트까지 '그럴 만하다' 싶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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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키오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곡을 업로드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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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의 전략은 메인 타이틀 곡에만 국한되지 않고, 개인 콘텐츠로까지 이어졌어. 멤버 하늘은 일본 활동에 맞추어 <I LOVE...>, <만찬가> 같은 현지 대중에게 폭넓게 사랑받는 히트곡을 커버하며 업로드했어. (무려 하루에 커버영상 4개라니, 하늘이 보컬의 축복이 끝이없다...🙌)
케이팝 아이돌의 일본 투어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게 커버곡이잖아? 일본 국민이라면 알만한 대중 가요를 특유의 감성으로 매력있게 커버해 화제된 경우가 많거든. 키오프 또한 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즐기고 공유하려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도 성공한 것 같아.
이제 케이팝 그룹의 해외 진출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현지에서 복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이런 상황에서 키오프의 ‘TOKYO MISSION START’ 활동은 현지 팬들의 정체성이나 문화적 코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새로운 경쟁력인 걸 증명했다고 생각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로컬라이징 경험은 향후 다른 국가에 진출할 때도 현지 문화 코드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유연하게 활용될 거야. 각 국가의 문화를 읽어내는 접근으로, 케이팝이 전 세계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도 열심히 지켜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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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그리고 하나도 귀엽지 않은 아일릿으로 다시 태어났다! 강아지보다는 느슨한 해파리가 좋다며 깜찍한 외모로 정색을 하면서 <NOT CUTE ANYMORE>를 주장하는 아일릿! 이번 컴백에서는 평소에 보여주던 귀여운 모습이 아닌, 겨울에 딱 맞는 포근포근하고 나른한 컨셉을 준비해왔어. 이번 컴백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했는지 한 번 같이 볼까?
💥충격! 아일릿 이제안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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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CUTE DETOX CLUB?’ 신논현역을 걷다가 라벨이 붙어있는 포스터를 마주쳤어. 들여다보니 나의 귀여운 아일릿이 이제 귀엽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포스터인 거야! 평소 보던 아일릿의 무드 보드와 다르게 확실히 차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 어떤 이야기를 앨범에 담아냈을지 기대되더라고. 그날로부터 일주일 뒤, 같은 자리에 다른 포스터가 붙어있었어. 바로 ‘충격! 아일릿 이제안귀여움’ 포스터! 이렇게 귀엽지 않음을 선언해도, 홍보 포스터에 적혀있듯 ‘응 안믿음’ 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 아마 귀여운 사람들이 ‘난 이제 더 이상 귀엽지 않다’를 주장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묘미려나? 귀여운 노래지만 귀엽지 않다고 주장하는 역설적인 노래일지, 아니면 정말 각 잡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포스터만으로는 알쏭달쏭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
🪆 어떻게 앨범이 미미 인형이랑 파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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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버스샵 | (왼) ‘Little Mimi ver.’ (오) ‘Ashely Wilams Pouch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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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컴백할 때,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앨범 사양 아닐까? 전 앨범인 ‘bomb'에서 인이어 이어폰을 앨범으로 선보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신박한 앨범을 가져올지 궁금했는데... 이번엔 파우치와 키링을 준비했더라고!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랑 협업한 파우치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재도 탄탄하고 내장 포켓도 있는 단순 관상용 굿즈가 아닌 사용성이 높게 만들어졌어. 사이즈도 가로 12cm, 세로 16cm로 꽤 넉넉한 것 같아. 또 리틀 미미는 얼마나 귀엽게? 스쿨 룩, 데님 룩, 후디 룩 등 다양한 코디를 한 미미가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거기에다가 히든 미미 1종까지, 시크릿 피규어 가챠를 하는 기분으로 앨범을 사게 되더라구. (사실 나는 늦게 사서 2월 넘어야 온대…😇) 키링으로 달고 다니기 정말 좋을 것 같지 않아?
🎓 아일릿의 귀여움 졸업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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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부로 지니고 있던 ‘cute’를 내려놓고 ‘not cute’를 선언합니다!”라며 단체 경례를 하는데, 솔직히 너무 귀여운 거야. 근데 현장에 있던 글릿*들 대단한 게, 선언문에 적힌 내용처럼 ‘귀여워보다 멋있다라고 해주세요’를 칼같이 따라주더라고. 나였으면 ‘귀여워~’를 홀린 듯 외쳐버렸을 것 같아.
이렇게 단호하게 ‘귀여움 졸업’을 선언한 아일릿은, 이번 앨범을 단순한 이미지 변화로 보지 않았어. 멤버들 말에 따르면, 귀여움만으로 정의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곡에 담았다고 하더라고. 다섯 멤버의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감정 표현, 그리고 절제된 퍼포먼스를 통해 더 다채롭고 깊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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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YBE LABELS 공식 유튜브, <NOT CUTE ANYMORE>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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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첫 장면부터 ‘CUTE IS DEAD’ 비석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 게다가 귀여운 아이템들을 다 가방 밖으로 버려버리고, 수트처럼 멋있는 옷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 아일릿의 모습이 멋있고 새롭더라고. 특히 후렴 첫 부분에서, 살짝 미소를 짓다가 정색하는 표정 연기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봤다? 결국, 이번 앨범은 “우린 귀엽기만 한 애들이 아니야”라고 말하면서도, 그 말조차 귀엽게 해버리는 아일릿다운 앨범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아일릿의 이번 컴백 프로모션을 살펴봤어. 귀여움도 잘하고 느슨한 것도 잘하면 나 글릿 하는 수밖에 없겠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돌이 되길 바라며, 난 또 퍼포먼스 비디오 한 번 더 보러 가야겠다.😄
* 글릿: 아일릿의 팬덤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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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지금부터 스하클 봐야 진도 안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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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Mnet이 새로 시작한 밴드 서바이벌 예능, 스틸하트클럽(이하 스하클)! 첫방부터 챙겨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응원하고 싶은 최애가 생긴 거 있지? 무대 직접 보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4라운드 방청까지 다녀왔어. 이번 라운드는 무려 40명 중 20명만 살아남는 팀 유닛 배틀이었지.
내가 본 건 4-1라운드였어. 무대마다 6명이 나와서 총 5팀이 공연을 한다는 거야. 3라운드에서 10명이 탈락했으니 40명이 남았을 텐데... 이번엔 왜 30명? 최애가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른 채 녹화장에 들어가니 좀 떨리더라.
긴장 속에서 녹화가 시작됐는데, 다양한 매력을 가진 5개의 무대를 보다 보니 어느새 즐기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어. 데인 팀의 자작곡인 <Tomorrow>는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 기존에 나와 있는 곡이 아니라서 밴드 메이커*들의 반응을 끌어내기가 힘들었을 텐데 호응 유도도 잘하더라. 김은찬 A팀의 <Universe>는 무대가 낭만으로 가득했었어. 맑은 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었지. 다만 보컬 강화보다 투 드럼이라는 특이한 구성을 더 잘 살렸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긴 하더라구.
한빈킴 팀의 <LION> 무대는 멤버 구성부터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빌드업이 장난 아니었어. 서사를 쌓아가고 마지막에 터뜨리는 구성과 연출이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 다섯 무대 중 프론트 퍼슨의 연출을 가장 잘 활용한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지. 윤영찬 팀의 <Get A Guitar>는 카메라를 활용한 솔로 파트 연출이 좋았어. 워낙 인기가 많은 멤버들이 있는 팀이라 호응도 어마어마하더라고. 실력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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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윤찬 팀의 <I’ll Never Love Again>! 모든 무대가 좋았지만, 아무래도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까?😄 나는 이 무대가 가장 좋았어. 불같이 사랑하고 상처받고 모든 걸 태워버리고 재가 된 사람의 감정이 와닿는 무대랄까. 악기들 합도 좋았고 보컬이 시원해서 손에 불이 나도록 손뼉을 쳤던 것 같아. 무대 의외로 좋았던 건, 방송에서 잘 비치지 않던 보석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던 거야. 드럼 치는 박철기 씨, 베이스 치는 정엽 씨... 잘하시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 먼저 ‘무대 키워드’가 관객에게는 전혀 공유되지 않았다는 점! 멤버 소개 영상은 있었지만, 이 무대가 어떤 키워드 아래 준비된 건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만약 키워드를 알고 봤다면 더 의미 있게 보고 투표했을 것 같아. 또, 아침 녹화여서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봐 원래 인원보다 많이 뽑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녹화 현장이 매우 덥고, 빽빽했어. 게다가 녹화를 서서 4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고. 뒤로 갈수록 관객들이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였고, 그제야 물을 나누어주기 시작하더라고. 현장 관리가 좀 아쉬웠던 것 같아. 마지막으로... 이건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긴 한데... 아무래도 나는 최애를 응원하러 왔잖아? 내 최애는 1라운드 30명 중 한 명이 아니었다는 거야...😇 4-2라운드에 나왔더라고. 저도 제 최애의 천사같은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게다가 4-2는 녹화 끝나고 하이터치회도 진행했더라. 이러면 4-1라운드 방청한 사람 완전 손해죠! 좀 슬펐어. (정은찬 화이팅!!!!)
그래도 전체적으로 스하클은 서바이벌 예능 안에서 색다른 시도들이 눈에 보여서 흥미로운 것 같아. 포지션 별 순위를 따로 매기고, 밴드 전체보다 개개인의 포지션이 강조되는 점도 새로웠지. 다만 밴드는 ‘합’이 중요한 장르잖아? 파이널까지 개인 랭킹 기준으로만 간다면... 그게 또 어떻게 작용할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래도 나는 애정 갖고 보는 중! 앞으로 더 멋진 무대랑 탄탄한 구성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밴드 메이커 : 스하클의 관객을 밴드 메이커라고 칭하고 있어. 프로듀스 시리즈의 국민 프로듀서 같은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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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백아진 삼킨 OST 등장...?💗
[stew! X 모스트콘텐츠] 이 콘텐츠는 모스트콘텐츠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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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구독자... 요즘 좋아하는 드라마 있어? 나는 ‘친애하는 X’에 완전히 빠져있어. '백아진'과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로, 제대로 된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말아주고 있어. 여러 번 돌려보며 특히 1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나오는 OST가 너무 잘 어울려서 찾아봤는데, 아이들 민니가 부른 OST <Devil's Angel>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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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백아진'처럼, 민니의 몽환적인 음색과 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려. 이번 주 목요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친애하는 X', 드라마는 아직 못 봤더라도, <Devil's Angel> 뮤직비디오는 꼭 한 번 봐봐! 치명적인 음색, 배우들의 열연에 금방 빠져들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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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12월 1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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