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스트레이키즈평론집 #재쓰비 #정용화 #최예나 보글이,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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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혼성그룹의 붐을 일으킨 그룹, 재쓰비! 마지막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서 이번 글을 준비하게 됐어. <너와의 모든 지금>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왜 재쓰비에 스며들었고 응원할 수밖에 없었는지 살펴보자.
Ch.1 용감하고 순수한 시작
24년 8월, 문명특급 채널에 ‘혼성그룹 데뷔합니다 300만 원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어. 재재, 가비 그리고 승헌쓰까지, 파격적인 라인업의 그룹이 데뷔한다는 내용이었지. 평소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라 웃음은 기대됐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새로운 음원과 함께 데뷔할 거라는 생각은 못 했어. 그런데 매주 진지하게 연습하는 콘텐츠가 나오고, 9월에는 지역 축제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처음에는 웃겨서 보기 시작했다면,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에 나도 진지하게 응원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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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로드웨이에 가서 ‘위대한 개츠비’ 무대에 선 영상은 가히 감동적이라 10번 넘게 돌려봤지. 어느새 예전처럼 문명특급 업로드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어떤 포인트에서 감동을 느끼고 응원하게 되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어.
‘노래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자연스레 마음이 갔어. 하고 싶은 일이지만 실패의 확률이 높기도 하고, 굳이 하지 않아도 잘 지낼 수 있는데 오직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시작한 거잖아. 그런 실행력과 용기를 보니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싶더라고.
Ch.2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괴산과 영동에 이어 브로드웨이까지 접수한 이들은 김이나, 제아, 황현이라는 천군만마를 만나며 실제 데뷔를 준비하기 시작해. 노래 외에도 청음회, 안무 시안 등에서 세 멤버가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만들어지지. 내가 원래 ‘서사’에 약하기도 하고, 이러한 선순환에 의미 부여하는 경향이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슬픈 에피소드가 아닌데도 눈물 날 때가 종종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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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가 추가될수록 더 열렬히 응원하게 됐어. 각자 본업이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 때문에 더욱 대단해 보였지. 그리고 11월 11일, 드디어 <너와의 모든 지금>이 세상에 공개됐어. 오랜만에 음원 발매 시간에 맞춰 찾아 들었는데, 하필 퇴근길이라 참 곤란했던 기억이 나. 힘들고 지친 직장인에게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었어’ 같은 가사를 들려주면... 그냥 울죠...🥹
거기다 김이나 작사가가 업로드한 재쓰비가 적은 가사 숙제까지 읽으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 재재의 글이 인상적이라 아직도 종종 찾아 읽어. 모든 문장이 불안한 지금의 나에게 희망을 주고, 또 바쁜 일상에 잊고 살았던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해주더라고. 특히 ‘미래를 꿈꿔도 좋구나 인생의 청사진이란 걸 그려도 괜찮구나 느낀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면 아직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아마, 내겐 항상 대단한 사람으로 보였던 그도 함부로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에 안도감과 위로를 느껴서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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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이나 인스타그램
출근길에 읽으며, 눈물을 참을 보글이에게는 미리 사과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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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모든 지금>은 이들이 처음부터 유명한 아티스트가 아니었고, 우리와 비슷한 시간과 감정을 겪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노래라고 생각해. 그래서 다른 노래들보다 더 큰 위로와 울림을 주는 것일지도 몰라. 후회 없는 오늘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재쓰비가 그대로 느껴진 활동이라서, 그들에게 최종적으로 반하게 됐지.
Ch.3 박수 칠 때 떠나는 사람
난 1절, 2절을 그 이상을 넘어섰을 때, 멈추지 못하는 사람이 될까 봐 항상 경계하거든? (이미 누군가에겐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박수 칠 때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재쓰비가 아쉽기도 하지만, 멋진 어른으로 보이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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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의 실행력 덕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노래를 받게 된 재쓰비는, 마지막인 만큼 곡 선택에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였어. 지금까지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2번 곡을 선택했는데, 나도 매번 어떤 곡을 선택해야 할지 어렵더라고. 그렇지만 어떤 곡을 가져와도 그냥 ‘재쓰비’라서 기대되는 거, 뭔지 알지?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이 셋의 구원 서사(?)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 지금까지는 가비와 승헌쓰가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걱정할 때마다 재재가 용기를 넣어줬잖아. 그런데 지금까지의 재쓰비의 색과 다른 2번 곡을 선택하게 되면서 재재가 거의 처음으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이더라구... 이 모습을 보고 가비, 승헌쓰를 비롯한 다른 출연자와 대중들이 재재는 또다시 멋지게 해낼 거라고 큰 응원을 보내고 있어. 재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는 사람이니까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해낼 것 같아. 이런 믿음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말야.
재쓰비가 이뤄낸 숫자적인 성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기도 하고, <나의 여름 설명서>를 준비하며 노희영 고문께 PR하는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팬으로서의 순수한 애정을 담아봤어. 보글이에게 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나는 그럼, 재쓰비가 컴백하게 되면 #덕심앞광고로 돌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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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Z: 방황하는 아이들, 세계를 움직이기까지.🧭
[stew! X 삼호ETM] 이 글은 음악전문 출판사 ‘삼호ETM’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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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약 3년 반 전, 100명의 구독자와 함께 시작했던 스튜. 그 창간호의 문을 열어준 아이돌이 스트레이 키즈라는 사실, 기억하는 보글이도 있을까? (기억해 준다면... 정말 감동일 거야.🥲) 2022년 썼던 팬미팅 후기, 팬심과 솔직함이 가득한 글이었지. 그땐 해외 인기가 더 많은 팀이라 여겼지만, 지금은 음악적 독자성과 글로벌 존재감을 모두 갖춘, 케이팝 씬에서 ‘대체 불가능한 팀’이 되어버렸어.
빌보드 차트 기록을 매번 경신하는 건 기본, 최근 월드 투어에서는 북미와 일본 등지의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지. BTS, 블랙핑크의 뒤를 잇는 케이팝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바로 이 시점, 스트레이 키즈를 본격적으로 다룬 평론집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도착했어. 스튜의 첫 시작을 함께했던 그룹을, 이제는 책으로 읽고 소개한다니! 이거 정말 운명이지?💥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어. 예전엔 노래가 신나서, 멤버들이 멋져서 좋아했던 감정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또렷해졌달까. 음악, 퍼포먼스, 창작 방식, 콘텐츠 전략까지! 50인의 케이팝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 STRAY KIDS - 영원히 멈추지 않을 그들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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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파트 1에서는 스키즈가 데뷔 이후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파트 2에서는 케이팝 산업 내 스키즈의 위치와 시사점을 이야기해. 특히 파트 2는 데뷔 때부터 팀 내 프로듀싱 라인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를 중심으로 자율적 창작 체계를 구축한 점을 강조해. 힙합, 록, EDM,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것이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팀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이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어. 이런 음악적 일관성이 결국 팬들과의 신뢰로 이어졌다는 해석도 고개가 끄덕여졌고.
파트 3에서는 ‘시끄럽지만 중독된다’라는 첫인상을 넘어서, 스키즈 음악 안에 담긴 구조와 전략이 눈에 보이더라. 여타 아이돌과는 다른 멤버 포지셔닝에 대한 분석도 흥미로웠어. 보컬이 노래를 이끄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 전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지점! 이걸 스키즈가 증명한 덕분인지, 이후 케이팝 그룹들의 포지셔닝도 더 유연해진 게 아닐까 싶더라고.
파트 4는 곡 하나하나를 평론하는 파트인데, 더 집중해서 읽고 싶어서 순서대로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읽어봤어. 곡에 담긴 메시지나 사운드 설계가 새롭게 들려서 듣는 맛도, 읽는 맛도 있었던 구간이야. 총 58곡에 대한 평론이 실려 있는데, 들을수록 “다 스키즈 노래 같아!”하면서도 “근데 왜 이렇게 다 다르지?” 싶은 순간이 계속 오더라고. 이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정말 넓다는 걸 새삼 실감했어. (혹시 책을 읽게 된다면, 나처럼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읽어봐! 곡에 숨어 있는 맛을 더 잘 느끼며 들을 수 있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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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트 5에는 스트레이 키즈를 바라보는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담겨 있어. 그중 “스트레이 키즈는 향후 케이팝의 분기점이다”라는 평에는 잠깐 멈칫했어. 스키즈의 음악이야 말로 새로운 시대의 메틀이며, 케이팝이 스키즈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는 평가였는데, 업계 안에서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이기에 더 무게감 있었달까. 거의 ‘훈장’ 같은 평가지. 그 외에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이 그룹’이 케이팝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되어가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
다 읽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스트레이 키즈는 단순히 ‘음악을 잘하는 팀’이 아니라, 케이팝의 진화와 정체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징이라는 거. 그래서 이 평론집은 스트레이 키즈를 좋아하는 보글이는 물론이고, 요즘 케이팝이 궁금한 사람한테도 추천하고 싶어. 스키즈가 오랜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돼. 이 책이 궁금하다면 보글이도 꼭 한 번 읽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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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Runner 정용화와 ‘에.바.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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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보글이들은 운동 좋아해? 나는 요즘 여름 러닝에 푹 빠졌어. 그래서 다양한 러닝 서비스를 사용해 보는 중인데, ‘런데이’라는 앱의 이벤트 중 눈에 띄는 이름이 있지 뭐야? 바로 그 이름은… 정용화! CNBLUE의 멤버 정용화가 솔로 10주년 기념으로 신보 ‘One Last Night’를 발매했는데, 타이틀 제목이 <Night Runner (Shooting Star)>라서 런데이랑 컬래버를 했더라구. 그래서 내가 한 번 직접 들어보고, 뜯어보고, 뛰어봤어! 별똥별처럼 반짝이는 정용화의 감성, 지금부터 같이 만나보자. ✨
🌌한밤의 러너, 정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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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2023년 이후로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어. 특히 이번 앨범인 미니 3집 ‘One Last Night’은 10년간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는 앨범이라 더 기대되더라구.
타이틀 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는 밤의 정서가 느껴지는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가 몽환적이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야. 나는 ‘왜 제목이 Night Runner인데 별똥별이 부제일까?’ 라고 생각했거든. 알고 보니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안고 떨어지는 별똥별을 ‘Night Runner’라고 표현한 거래! 정말 재밌는 비유라고 생각했어. 별똥별처럼, 팬들에게 힘과 꿈이 되어 주고 싶다는 가사를 보며 팬을 향한 정용화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 언젠가 밤하늘에서 사라지겠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겠다는 메시지가 감동적이야…🥹
수록곡 중에서는 <RED>를 추천하고 싶어! 이 노래는 사랑했던 연인과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며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모습을 담아낸 곡이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가사로 노래를 부르니 내가 헤어진 것 같고 괜히 슬프더라고. 다른 수록곡보다 좀 더 강렬한 정용화의 목소리를 듣고 싶으면 꼭 들어봐!
💿내 손 안에 작은 우주, 네모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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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소속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앨범을 많이 만들지? FNC에서는 ‘Nemoz Lab’과 컬래버를 통해 NFC 기능을 활용한 앨범인 ‘네모 앨범’을 선보이고 있어.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조그만 패키지 안에는 포토카드가 여러 장 들어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TAG LP’가 들어있어. 요즘 CD 플레이어를 찾기 힘들어서 앨범을 사도 그냥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휴대폰으로 고음질의 음원을 내받을 수 있고, 소장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아.
무엇보다 NFC 태그가 LP 모양인 게 너무 귀여워. 네모 앨범 다 모아서 전시하고 싶을 정도로! 잘 보지 않는 포토북이나 실용성 없는 굿즈들 대신에, 내용물을 간소화하고 노래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형태의 네모 앨범, 나는 좋은 시도인 것 같아. 소재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썼다고 하는데, 이렇게 다른 버전의 앨범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면 안 돼. 모든 앨범이 이러한 친환경 소재와 실용성이 있는 것들로 바뀐다면 지속 가능한 케이팝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 여름밤, 정용화랑 같이 달려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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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 런데이로 돌아와 볼까? 런데이는 걷기·달리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 이번 앨범 발매 기념으로 ‘여름밤, 정용화와 에.바.뛰*’ 챌린지를 열었어! 챌린지 신청만 하면 정용화의 신곡과 함께 밤길을 달려볼 수 있어.🏃➡️정말 재밌는 마케팅이지 않아?
사실 여름에 러닝을 하는 건 너무 덥고 지치긴 하잖아. 근데 정용화의 목소리가 밤에 정말 잘 어울려서 괜히 몽글몽글한 기분으 러닝할 수 있어서 좋았어. 무엇보다 곡 사이에 어떠한 의도로 작업했는지, 이 곡은 어떤 곡인지 설명을 듣는 것도 재밌었어! 그리고 얼마 안 남았다면서 응원해 주니까 더 열심히 달리게 되더라.😄 마침 챌린지가 8월 4일까지 연장되었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있는 보글이들은 런데이로 달려가보자.🏃➡️
이렇게 정용화의 새 앨범, ‘One Last Day’를 찬찬히 뜯어봤어. 특히 앨범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운동하면서 음악 듣는 건 생각보다 꽤 힐링이어서 좋았달까.😍 보글이들도 여름밤에 정용화랑 같이 달려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야! 에블바디 뛰어~🎶
*에.바.뛰 : 에블바디 뛰어!의 약어로 정용화의 유행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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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네모네모♡ 네모네모♡ 싸인🤟 나만 작년 여름 내내 이 노래 흥얼거린 거 아니지? 통통 튀는 표정과 스타일링으로 재밌는 무대를 선보이며 ‘네모네모’ 열풍을 불러왔던 최예나가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로 컴백했어. <네모네모> 이후 무려 10개월 만의 컴백이라고 해. 특히 이번 앨범에서 주목받았던 건 바로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원작자 타네무라 아리나와의 컬래버레이션이야. 앨범 커버에 날개를 단 소녀가 기도하는 일러스트가 들어갔는데, 순정만화에 빠져 살던 그 시절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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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도현이 출연해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어. 가사는 이별 노래지만, 예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 덕분인지 귀엽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야. “다라다~ 이 세상에서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너 때문에!🫵” 챌린지도 너무 귀엽더라구. 데뷔곡 <SMILEY>부터 이어져 온 ‘예나만의 장르’를 이번 활동으로 확실히 굳히고 있는 것 같아. 예나의 사랑 이야기는 다른 것들과 차별화돼서 더 매력적이지. 애니메이션 같은 예나만의 감성,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응원하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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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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