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르세라핌 #KiiiKiiii #아이돌패션 보글이,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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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pick! 품절 사태 발생!’
유명한 아이돌들의 숨겨진 패션템들이 공개되면 관심이 집중되며 바로 완판되는 모습, 보글이들도 많이 봤을 거야. 언제부턴가 최신 유행이란 유행은 모두 아이돌이 섭렵하고 있어. 아티스트에서 그치지 않고 트렌드 세터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지. 오늘은 아이돌들을 모델로 쓰는 브랜드와 유행하는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며, 추억여행을 시작해 볼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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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이들, 혹시 큰 오리 캐릭터를 내세워 201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패션 브랜드 ‘팬콧’, 기억나?🐤 이 브랜드는 초창기에 방송에 엄청 많이 협찬을 했었어. 수없이 많은 협찬 중에서도 이들이 큰 스케일로 했던 게 있어. 바로,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지. 2013년에 팬콧은 10팀 별로 다른 색상의 트레이닝 복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켰어. 이 덕분에 팬들은 방송으로 해당 브랜드를 기억하며 관심을 크게 가졌고, 자연스럽게 구매로도 이어졌지.
팬콧과 비슷하게 아이돌을 적극 활용하여 반짝 인기를 누렸던 브랜드로, ‘스베누(SBENU)’가 있어. 이름만 들으면 ‘아... 알 것 같은데?’ 하고 고민이 된다면, 이 브랜드의 모델을 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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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아이유, AOA 등 핫한 스타들이 스베누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 이 당시에 학교에 가면 스베누를 신은 친구들이 꽤 많아서 나도 엄마한테 신발 사고 싶다고 떼를 썼던 기억이 있어. (하지만, 늘 그렇듯 부모님은 너무 단호하셔서 살 수 없었어...😂) 이렇듯, 2010년대 초반에 많은 브랜드들은 아이돌을 공식 모델로 활용해 팬덤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마케팅을 선보였지.
💎 어느샌가 아이돌들, 명품 앰배서더가 되...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이돌들을 공식 모델로 사용하는 브랜드들의 규모가 점차 커졌어.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들이 케이팝의 흥행과 함께 아이돌을 앰배서더로 임명하기 시작했거든. 그 시작은 바로 빅뱅의 지드래곤이야. 2016년에 그를 아시아 남성 최초로 샤넬 앰배서더로 선정하면서, 한국 아티스트도 명품 앰배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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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멤버별로 다른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었어.
(CHANEL-제니, DIOR-지수, SAINT LAURENT-로제, CELINE-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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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블랙핑크가 전 세계 그룹 최초로 모든 멤버가 서로 다른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었어. 사람들은 블랙핑크 멤버들을 보며 ‘인간 샤넬’, ‘인간 디올’ 등의 수식어를 붙이기 시작했고, 언제부턴가 아이돌들을 볼 때 ‘구찌상’, ‘입생로랑상’ 등 명품 브랜드와 아이돌들의 이미지를 접목시켜 얘기하기 시작했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품 브랜드들은 케이팝 아이돌을 앰배서더로 선정하면,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브랜드의 젊은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고 해.🎯 그래서인가, 기업들의 아이돌 쟁탈전이 치열해진 것 같아. 데뷔한 지 100일도 안 돼서 루이비통의 앰배서더가 된 라이즈, 데뷔 전부터 아크네 스튜디오의 앰배서더가 된 아일릿만 봐도 얼마나 브랜드들이 케이팝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지?
👕 사복패션으로 ‘요즘 뜨는 트렌드룩’ 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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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아이돌을 모델로 선점하는 것 말고도, 아이돌들이 패션 트렌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어. 바로 이들의 ‘사복 패션’이지. 공식 모델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아이돌이 착용한 브랜드는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곤 하거든.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으로 입는 ‘고프코어(Gorpcore)룩’이 있어. 최근 NCT WISH의 시온이 ‘산산기어(SAN SAN GEAR)’ 브랜드의 옷을 입고 챌린지를 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해당 브랜드도 같이 주목받았지. 그의 비주얼과는 상반된 편한 패션으로 사람들은 ‘고도로 발달한 동묘룩이다’면서도, 그의 패션을 팬들은 따라 하고 있어. 확실히 최신 유행인 ‘고프코어’룩이 아이돌들에게도 스며든 모습을 보면서, 패션 트렌드가 더 크게 확산하고 있는 거 같아.🤩
이처럼 케이팝 아이돌은 브랜드의 얼굴이 되기도 하고,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주체가 되기도 해. 브랜드에 협찬을 받던 시대에서 직접 브랜드를 선택하기도 하고 패션을 주도하기도 하잖아? 앞으로 아이돌들이 패션계에서 어떤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지, 보글이들도 같이 지켜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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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CT 마크가 지난 19일, 멤버 해찬과 함께한 선공개 곡 <+82 Pressin>을 공개했어. 한편, 마크의 솔로 앨범은 4월 7일에 발매된다고 해.
2. 롤라팔루자의 라인업이 공개됐어. 그중 케이팝 라인업으로는 트와이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킥플립, 보이넥스트도어, 캣츠아이, 웨이브투어스가 있지. 3. 어도어가 그룹 NJZ(옛 뉴진스)의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어. 이에 대해 21일, NJZ는 판정에 불복해 가처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지. 이후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 후 “법원 판단을 존중해 잠시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라며, 꼭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어. 4. BTS 정국이 해킹으로 하이브 주식을 83억을 갈취당했어. 현재 정국의 주식 계좌를 탈취한 해킹범은 잡지 못한 상태지만, 다행히 원상회복 조치로 실질적인 피해는 방지했다고 해. 5. MBN의 새로운 K-POP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이 아동 성상품화에 대한 비판에 휘말렸어. MBN에서는 “사회적 우려를 무겁게 맏아들이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예고 했지만, 제작진 측에서는 강행 의지를 내보이며 의견이 부딪치고 있어. 25일 긴급 제작보고회에서 어떤 말을 할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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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URNING HOT🔥 르세라핌 ‘THE HOT HOUSE’ 후기
(치즈🧀) 3월 14일, 르세라핌이 미니 5집 ‘HOT’으로 화려하게 돌아왔어. 이번 앨범으로 지난 앨범들과 이어진 ‘EASY-CRAZY-HOT’ 3부작이 완성되었다고 해. ‘HOT’ 발매에 맞춰 오픈한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5 S/S POP UP - THE HOT HOUSE’에 다녀왔어. (레터가 발행될 시점엔 팝업이 끝났지만, 함께 다녀온 것처럼 즐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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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건 이번 앨범의 컨셉 포토로 잔뜩 꾸며진 벽과, 누구나 촬영 가능한 영수증 포토부스였어. 팝업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르세라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 돋보였어. ‘사랑하는 것을 위해 모든 걸 불태우겠다’는 앨범의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멤버들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구성이 좋았는지 아래에서 설명해 볼게!🤩
내가 나로 살 수 있다면 재가 된대도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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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소품으로 꾸며진 청음 공간이야. 넓은 소파에 앉아 헤드셋으로 곡을 감상할 수 있게 세팅돼 있었지. <HOT>은 힙합 베이스였던 최근 타이틀곡들과 달리 서정적인 멜로디로, 개인적으로는 음원을 자주 듣게 되더라고. 특히 팝업 스토어 곳곳에 보였던 “내가 나로 살 수 있다면 재가 된대도 난 좋아” 라는 가사가 이번 앨범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아. 수록곡 중에서는 <Come Over>가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있어!👍
르세라핌이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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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열심히 했구나 싶은 그때의 열정과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저한테는 보물 같은 것입니다. (카즈하)
야구를 보고 있으면 팬의 입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홍은채)
다음으로 멤버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야. 멤버들의 소장품과 소품이 배치되어 있었고, 각 소품을 설명하는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었지. “잊지 마 내가 두고 온 토슈즈” 가사로 유명하듯, 데뷔 전 발레를 했었던 카즈하의 공간은 함께 그의 열정과 추억을 느낄 수 있게 꾸며져 있었어. 그리고 두산 팬 은채의 야구 유니폼과, 애착 핸드크림 정보도 만나볼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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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보는 피어나의 반짝이는 눈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것 내 마이크!! 이 마이크처럼 오래오래 무대 위에서 빛나는 가수 김채원이 될 수 있도록...★ (김채원)
해파리가 저에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저도 피어나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 세상을 아름답고 자유롭게 유영해 볼게요. (허윤진)
애독가로 소문난 윤진은 역시 책을 잔뜩 가져다 놨더라고. (스튜 이전호에서도 소개한 적 있는데, 사실 아직 못 읽은 책이 더 많아...) 벽에는 특히 좋아하는 구절들이 적혀 있어서 함께 보는 재미가 있었어. 그리고 자작곡을 시작할 때 사용했다는 어쿠스틱 기타도 윤진의 것이라고 해. 마이크는 채원이 가져온 소품이야. 나는 르세라핌의 곡에서 특히 채원의 파트를 가장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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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까지 다 떠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피어나와 함께 취미공유를 하고 싶어서 만든 꾸로세 프로젝트를 너무 좋아해줘서 더 뿌듯했던 것 같아요. (사쿠라)
무대 의상을 만들 정도로 뜨개질을 열심히, 또 잘하는 사쿠라는 역시 뜨개로 만든 모자와 털실을 배치해 뒀어. (냉장고에 넣어놔도 괜찮은 건가요?) 부엌으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는 또 특별하게 ‘채원의 불닭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었어! 이대로 끓여서 “입이 HOT HOT 해질 때까지 흡입”해 보자구...🤤
들어갈 땐 빈손 나올 땐 불닭볶음면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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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는 ‘HOT’의 분위기를 담은 브랜드 머치와, 해칭룸∙리이제와의 컬래버레이션 머치를 볼 수 있었어. 입장할 때 받은 오더시트를 작성해 구매할 수 있었지. 다양한 버전의 앨범과 포토카드, 키링, 마그네틱 카드 홀더 등 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정말 사고 싶더라고. 심지어 피팅룸이 있어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었어.
그리고 ‘HOT’ 컨셉 포토부터,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었던 ‘불닭볶음면’!🥵 퇴장할 때는 모든 방문객에게 까르보 불닭과 키링을 나눠줬어. 그리고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바로 옆의 카페 ‘STAKKE’에서 컬래버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어. 거리가 팝업 스토어로 가득 찬 성수에서, 우연히 방문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게 잘 꾸며져 있었던 것 같아. 르세라핌의 이번 활동 마무리까지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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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차력쇼 직관하고 왔습니다.
(캐럿🥕) 지난 호에 예고했던 제니의 첫 솔로 콘서트 'The Ruby Experience'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줄게! 3층 가장 마지막 줄의 좌석이라 다른 콘서트 같았으면 결제를 고민했을 것 같은데, 그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만 있었기에 자리는 상관없었어. <Intro : JANE with FKJ (feat.FKJ)> 퍼포먼스로 콘서트가 시작됐어. 이후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함께 <Matra>, <Love Hangover> 등의 무대를 선보였어. 쉼 없이 40분 넘게 무대를 한 이후에 제니는 숨을 고르고 첫 멘트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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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는 멘트 이후에, 다 같이 소리를 질러 줄 수 있냐고 묻는 거야. 나를 포함한 관객들은 힘껏 소리를 질렀고, 제니는 결국 눈물을 보였어. 나.. 이런 거에 약하잖아.. 이런 모습 보이면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이미 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들의 사랑에 이렇게나 감사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잊히지 않아.
이어진 무대들도, 한 곡 한 곡 할 말이 많지만 짧게 적어볼게. <Seoul City> 무대를 보니 갑자기 벅차오르면서, 내가 서울에 산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졌어. 그리고 제니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시작한 <Starlight> 무대는 마지막에 댄서들과 함께 이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 석양을 배경으로 한 <twin> 무대를 마지막으로 콘서트가 마무리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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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곡이 없고 세트리스트에 이번 앨범밖에 없다는 이유로 안 좋은 기사들이 많았는데, 난 정말 200% 만족한 콘서트였어. 우선 담백한 무대 구성으로 제니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담은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어. 그리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 솔직히 팬미팅이나 팬콘이 아닌 콘서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력 아닐까?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솔로 아티스트가 몇이나 될까를 생각해 보면... 감히 악플을 달 수 없을 거야. 그리고 밴드 세션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이 센세이션 했어. <twin> 무대도 여성 기타리스트와 함께 했지. 마지막으로는 무대를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 ‘나도 제니처럼 내가 하는 일을 온전히 사랑해야지.’하는 다짐을 할 정도였지. 월드투어를 떠난 제니가 건강하고 행복한 무대를 하길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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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iKiii는 KiiiKiii답게 더 잘해여🐞
(머쉬룸🍄) 걸그룹 명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IVE의 뒤를 이을 신인 걸그룹이 나왔다는 거, 다들 알고 있지? 데뷔곡 <I DO ME>로 한 달 전부터 음악 방송 활동을 한 ‘KiiiKii(이하 키키)’가 3월 24일에 드디어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어. 따끈따끈한 신인의 데뷔 쇼케이스 후기, 발 빠르게 담아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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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ME>는 2월 16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곡이고 이미 이 곡으로 음악 방송 무대도 여러 번 봤던 터라, 너무 익숙한 곡의 무대를 실제로 보니 좋더라고. 확실히 유기농 걸그룹이라는 말이 찰떡같은 무대였지. 타이틀곡 외에 이번에 새롭게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BTG>와 또 다른 수록곡 <한 개뿐인 (ONE OFF)>의 무대를 쇼케이스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어. <BTG>는 ‘Been That Girl’의 약자로, 무대 전 토크타임에서 L.O.V.E 안무가 포인트라고 설명해 줘서 그런지 이 부분을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 개인적으로 앨범 전곡을 들었을 때 <GROUNDWORK>의 무대가 제일 궁금했는데 이 무대는 보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어. MC가 다음 무대가 어떤 곡일지 물어봤을 때 많은 관객이 이 곡을 말했어서 나만 아쉬운 건 아니었던 것 같아.
쇼케이스 초반에 수이가 국어책 읽듯이 대본을 읽는다거나, 멤버들이 병아리처럼 MC의 질문에 해맑게 ‘네~!!’ 하고 대답하는 모습에서 풋풋한 신인의 모습이 느껴졌어. 공연장에 있던 관객들 전부 웃을 정도로 너무 귀여웠거든. 또, 각자 직접 쓴 자기소개서를 통해 좋아하는 것, 별명, 자주 쓰는 이모티콘 등 멤버들의 사소한 것들까지 알아갈 수 있었어. 이솔이 요즘 꽂힌 것은 미니 붕어빵이라는데, 무조건 슈크림에 찹쌀 피여야 한다니 다들 참고하도록! (이런 귀여운 TMI는 언제나 환영이야.) 아참, <BTG>가 음원으로만 들었을 때보다 쇼케이스에서 무대로 봤을 때 더 와닿았는데 이 곡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한다고 해. 이제 진짜 시작을 하는 신인 그룹이라 앞으로 성장할 키키의 모습이 기대돼. 데뷔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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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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