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문 #엔하이픈 #최애티처 #문쌤 #N수의신 #대구힙합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 #제로베이스원 #앤팀 구독자,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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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 X DARK MOON] 이 콘텐츠는 ‘DARK MOON’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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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POP 씬에서 IP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단일 IP뿐 아니라 여러 IP 간의 결합을 통해 마케팅적으로 다양한 곳에 활용하며 소비자들의 경험을 확장하고 있지. 그중에서도 내가 최근 가장 주목하는 IP는 바로 ‘DARK MOON(이하 다크 문)’!
다크 문은 탄탄한 스토리 설정,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IP야. 롯데월드에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를 진행하고, SPAO와는 컬래버 의류를 출시하기도 했지. 그리고 이번에는 다크 문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페셜 앨범이 나온다는 거야! 엔하이픈과 다크 문, 두 IP가 어떻게 시너지를 냈을지 궁금하더라고. 그래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해.
🧛 어서 와, 뱀파이어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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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DARK MOON by HY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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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살펴보기에 앞서 다크 문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줄게. 다크 문은 엔하이픈과 컬래버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로, 엔하이픈은 다크 문 시리즈와 서사를 공유하며 뱀파이어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스토리로 엔하이픈과 다크 문 모두 탄탄한 팬덤을 만들어가고 있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58호를 참고해 줘!)
다크 문 시리즈는 특별한 운명으로 연결된 일곱 뱀파이어(헬리, 지노, 시온, 솔론, 이안, 자카, 노아)가 영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연재 완료된 ‘DARK MOON: 달의 제단’부터 현재 연재 중인 ‘밤필드의 아이들 by DARK MOON(이하 밤필드의 아이들)’, 그리고 연재 예정인 ‘바르그의 피‘와 ‘두개의 달’ 시리즈까지, 총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지. 그중 ‘DARK MOON: 달의 제단’과 ‘밤필드의 아이들 by DARK MOON’을 소개하려 해. 이것만 알아도 뒤에 소개할 음원과 앨범 이야기가 더 잘 이해될 거야!
*영겁(KALPA): 영원한 세월. 엔하이픈의 서사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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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 MOON: 달의 제단’ (링크)
일곱 소년들이 새롭게 정착한 도시 리버필드. 이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드셀리스 아카데미’에 의문의 여학생 ‘수하’가 전학 오며 펼쳐지는 학원 판타지물이야. 남주인공 헬리와 여주인공 수하의 사랑, 그리고 전생부터 이어져 온 이들 간의 거대한 운명을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돼.
🏰 ‘밤필드의 아이들 by DARK MOON’ (링크)
‘DARK MOON: 달의 제단’의 프리퀄. 밤필드 하우스 보육원에서 드셀리스 아카데미까지 200년, 오랜 시간을 살아온 뱀파이어 소년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어. 옴니버스 장르의 웹툰으로, 현재는 챕터1 거짓말쟁이의 낙원을 연재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챕터가 전개될 예정이야. 지금은 극 초반부로, 이들이 자신의 정체를 자각하는 과정을 그리며, 엔하이픈 데뷔곡 <Given-Taken>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어.
🎧 OST, 근데 영겁의 서사를 곁들인
이번 앨범은 엔하이픈과 다크 문 시리즈를 관통하는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을 담은 스페셜 앨범이야. 기존에 ‘DARK MOON: 달의 제단’ OST로 발매되었던 <One In A Billion>, <CRIMINAL LOVE>뿐 아니라 신규 단체곡 2곡, 유닛곡 2곡이 수록되어 있지. 타이틀 곡과 유닛 곡을 소개하며 stew!가 꼽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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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al Trouble
“Fatal trouble 널 향한 마음도 오랜 믿음도 다 coming undone”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소개를 빼놓을 수 없겠지? <Fatal Trouble>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비장함과는 달리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야. 이전에 발매된 OST 두 곡에서는 수하를 향한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감정이 ‘확신’의 감정이었다면, 반대로 이 곡은 화자가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모습을 담았어. ‘난 무너져가, 헤매고 있어’라고 외치던 뱀파이어 소년들이 곡 후반부로 가면서 ‘하나의 영혼 믿어 내 답을, 틀리지 않아’라고 말하며 그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서사가 인상적이었어. 동시에 다크 문 이야기의 끝이 ‘Fatal Trouble’일지, 아니면 ‘Fatal Love’일지 궁금해졌지.
뮤직비디오는 밤필드 하우스에서부터 드셀리스 아카데미까지, 오리지널 시리즈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담긴 애니메이션 영상이야. <Given-Taken>, <Blessed-Cursed> 등 엔하이픈 기존 뮤직비디오와 연결되는 장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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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크 문 X 공식 계정 (@DARKMOON_HYBE). 순서대로 정원, 희승, 선우, 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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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th “아무 감흥도 없어 feel nothing 뜨거워질 수록 더 feel nothing 사실 이 순간도 feel no tasty”
어떻게 노래 제목이 ‘Teeth’? 사실 데뷔곡 <Given-Taken>부터 엔하이픈 노래에는 ‘송곳니’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어. 그만큼 뱀파이어 설정에 진심이고, 직관적인 제목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 곡은 바로 정원, 희승, 선우, 니키 4인 유닛곡이야. 무려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유닛곡인 만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은 곡이기도 해.
이 노래는 뱀파이어로서의 처절함, 사랑을 갈망하는 다른 노래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능력에 도취된 이들의 모습을 담았어. 펑키한 록 사운드가 특징인데, 그 덕에 뱀파이어 특유의 권능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지. 사랑 같은 감정은 텅 빈 신기루라며 코웃음 치지만, 너에겐 원하는 걸 다 줄 테니 날 떠나지 말라는 가사는 조금 씁쓸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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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크 문 X 공식 계정 (@DARKMOON_HYBE). 순서대로 성훈, 제이, 제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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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fer “타오르는 Lucifer 분노의 불길로 집어삼켜 널 빼앗긴 난 끔찍한 괴물이 되어가 다 부수고 짓밟아 All”
<Lucifer>는 제이, 제이크, 성훈 3인 유닛곡으로, 믿었던 인간들에게 사랑하는 존재를 빼앗긴 뱀파이어 소년들의 슬픔과 분노를 담은 노래야. 네오 소울 장르가 주는 끈적함이 곡 분위기를 섹시하게 만들고, 애절한 가성이 화자의 절망감을 더욱 고조시키지.
이 곡의 킬링 포인트는 어느 시점부터 곡의 가사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할 땐 기쁨이 가득했지만, 잃고 나서는 복수심에 불타는 가사가 연이어 나오거든. 자신의 손끝으로 모든 것을 불태워도 사랑하는 이는 돌아오지 않는다니... 그러면서 뱀파이어로서 영원히 살아가야 한다니! 가사를 곱씹을수록 이들의 감정에 몰입하게 되는 곡이야.
무려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유닛곡인 만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은 <Teeth>, 그리고 <Lucifer>. 이 두 곡에 관한 스토리는 ‘밤필드의 아이들’ 후속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그때 다크 문 서사를 알고 이 곡을 들으면 스토리를 더욱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을 거야!
💿 천 년의 시간을 담은 추억 상자
다크 문 스페셜 앨범은 ‘Moon ver.’, ‘Vargr ver.’ 총 두 버전이 발매됐어. 각 버전은 다른 앨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구성이 완전히 달라. 앨범 외에도 ‘DARK MOON: 달의 제단’ 속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드셀리스 아카데미에 더 몰입할 수 있는 ‘Decelis Academy kit’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그중 다크 문 시리즈 속 소품들을 담은 ‘Moon ver.’을 리뷰하며, 일곱 뱀파이어의 추억 상자를 함께 열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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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 (Moon ver.) 패키지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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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보다도 훨씬 전에 만들어진 것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쿠키 틴케이스. ‘맛있는 케이크(les gâteaux de goût)’라고 적혀 있어. 평범한 틴케이스처럼 보이지만, 무언가 대단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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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 (Moon ver.) 패키지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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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쿠키 틴케이스, 그 안에는 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었어.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사진, 편지 등을 틴케이스에 담아 간직하는 것처럼 뱀파이어 소년들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지. 바르그 시대-밤필드-리버필드에 오기까지, 매번 거처를 옮기고 신분을 바꿔야 했던 일곱 뱀파이어가 밤필드 하우스에서부터 항상 챙겨온 물건들이야. 케이스에 ‘MEMORABILIA’라고 적혀 있듯 그 안에는 소년들이 기억해야 할 것, 차마 버리지 못한 것들이 있지. 세상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으려는 이들이 간직하고 싶었던 흔적이라니...😭 (나 과몰입 오타쿠가 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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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카, 이안, 솔론, 헬리 (아래) 지노, 시온, 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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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건 다크 문 캐릭터의 포토 카드였어. 포토 카드에서도 각 캐릭터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것은 물론, 각 캐릭터의 직업도 알 수 있거든! 사실 이들은 각자 위장 직업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던 1967년의 스파이라고 해!
이러한 콘셉트를 반영한 엔하이픈의 콘셉트 포토도 같이 주목할 만해. 뱀파이어들이 스파이 활동을 모의하던 밀실을 배경으로, 각 직업을 상징하는 오브제들도 찾아볼 수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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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토 카드 속 뱀파이어들의 다양한 위조 신분증과 명함도 볼 수 있었지. 다크 문 시리즈의 팬이라면 특히 이 구성품을 가장 반길 것 같아. 각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각 캐릭터가 응답하거든! ‘나 혹시 지금 웹툰 속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성품이었지. 이번 앨범 프로모션으로 공개한 베셀소프트 웹사이트에서도 이러한 디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거야.
위 사진처럼 신분증과 명함을 캐릭터에 따라 하나하나 조합하는 재미도 있었어! 이렇게 ‘밤필드의 아이들’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소품들을 실물로 마주하니, 나도 모르게 다크 문에 푹~ 빠지게 되더라고. 앞으로 ‘밤필드의 아이들’에서 각 캐릭터가 어떤 스토리를 펼쳐 나갈지 기대되는 거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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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드셀리스 기숙사 키링, 비스크쉬 코스터 등 일상생활에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품들도 볼 수 있었어. 특히 코스터는 다크 문 스토리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진짜’ 같더라고. 아직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은 구성품들도 있던데, 이 소품들이 ‘밤필드의 아이들’에서 언제 어떤 에피소드로 나올지 지켜봐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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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uture Perfect (Pass the MIC) [Japanese Ver.]>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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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치들, 엔하이픈 뮤직비디오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어. 레일건 성냥갑은 <Future Perfect (Pass the MIC) [Japanese Ver.]>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바 있고, 베셀소프트 역시 <Future Perfect (Pass the MIC)>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어. 엔하이픈 뮤직비디오와 다크 문 웹툰, 앨범 구성품으로까지 연결되니... 과몰입을 안 할 수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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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천 년 넘게 떠돌며 살아온 뱀파이어 소년들의 추억을 짧게나마 봤어. 엔하이픈 뮤직비디오와 다크 문 스토리로 차곡차곡 쌓인 이들의 서사, 그리고 작품을 찢고 나온 듯한 구성품 비주얼 덕분에 앨범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지. 일곱 뱀파이어들의 추억 상자를 보다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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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는 다크 문의 서사를 음악과 비주얼적으로 선보이며 엔하이픈과 다크 문, 두 IP 간의 시너지가 빛을 발한 앨범인 것 같아. 엔하이픈과 함께 쌓아온 서사-웹툰을 통해 공개되는 스토리-소장 가능한 실물 앨범으로 엔하이픈, 다크 문 팬들에게 더없이 완벽한 몰입감을, 대중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사하기 때문이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미 많은 팬들이 다크 문을 통해 엔하이픈의 앨범, 음악 등을 한층 더 깊게 즐기고 있어!
엔하이픈과 다크 문이 서사를 공유해온 것처럼, 이번 스페셜 앨범 역시 다크 문의 다른 시리즈와 연계된다고 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시리즈의 떡밥을 지금부터 던지다니! 이러니 다크 문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할 수밖에 없겠지? 구독자, 이 글을 보고 ‘다크 문’에 관심이 생겼다면, 이번 신곡을 들으며 함께 밤필드로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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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이런 사람 있었으면 하루 순공 24시간이었지
(크림🍦) 오늘은 스승의 날을 맞아 ‘입시’와 연관된 콘텐츠들을 추천하려 해! (K-하이틴 감성 모르는 사람 나가라.) 한국의 아이돌은 어릴 때부터 활동하다 보니 예술 전공의 학교에 진학하거나, 아예 학교에 가지 않는 경우도 많잖아.🥲 그래서 학교나 학원 배경의 콘텐츠는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고. 오늘 추천하는 콘텐츠들은 신선함과 재미 둘 다 잡은 것 같으니,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이야!
🧑🏫 최애티처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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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직접 떠먹여 주는 화학 수업이라니... 최애티처는 여러 아이돌이 각자 잘 아는 분야의 수업을 가르쳐 주는 콘텐츠야.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은 콘셉트에 충실한 수준을 넘어, 진짜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줘서 놀랐어.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는 1:1 대화 시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단연 킬링 포인트야!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고 귀여운 솔루션까지 말해주더라. 나까지 설렘 이런 선생님... 나도 필요한 것 같아(?).😊
🧑🏫 빠더너스 문쌤 ‘졸업한 유학생들이 찾아왔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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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더너스는 다양한 주제의 콩트 영상을 다루지만, 그중에서도 문쌤 시리즈는 나의 최애야. 인강을 들어봤다면 한 번쯤 봤을 법한 선생님들의 특징을 재현하거든. 특히 르세라핌 편이 가장 재밌어서 추천할게! 미국 유학생인 제니퍼(허윤진), 일본 유학생인 카즈하의 캐릭터가 문쌤 시리즈에 잘 어울렸어. 카즈하의 은은한 웃수저 매력과 허윤진의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 그리고 문상훈의 애드리브가 더해진 이 셋의 조합이 너무 웃기더라고. 나도 이거 보고 문쌤 시리즈를 다시 정주행해야겠어.🤣
🧑🏫 N수의 신 5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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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8학군으로 유명한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3수 후 이화여대 과학교육과에 입학한 아이돌이 있다? 그건 바로 트리플에스 김유연이야. 그가 나왔던 N수의 신 58화를 추천할게. 실제 입시를 경험했던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공감되고 재밌었어.🙌 김유연의 MBTI가 INTP인데, 미미미누가 ESFJ인 것과 정반대여서 나오는 케미스트리가 있더라고! 추가로, 이와는 정반대인 케미스트리를 보고 싶다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과 함께한 인기인가요 보이넥스트도어 편을 보면 돼! (feat. 야 미미미누는 5수 하고도 잘만 살던데~)
(번외편) Jeans’s ZINE 꼬마 유치원 하니 둘 셋 E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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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그냥 귀여워서 두고 갈게! 뉴진스 하니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콘텐츠야. 하니와 어린이들의 귀여움을 볼 수 있는 힐링 콘텐츠야. 이건 그냥 천사들의 합창이잖아...💕
오늘 뉴미디어 추천은 여기까지야! 재밌게 봤다면... “유튜브 다 봤니? 자 이제 할 일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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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얻고 있는 정재형이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으로 데뷔했어.
2. 오랜만에 컴백한 조혜련이 BOYNEXTDOOR 명재현과 함께한 <빠나나날라> 챌린지가 화제가 됐어. 노래를 직접 부르는 챌린지라니, 너무 유쾌해.😎
3. 도경수(D.O.)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성장’이 발매됐어. 타이틀곡 <Mars>가 요즘 날씨와 참 잘 어울리더라고~
4. ‘스트릿 우먼 파이터 1’에 출연했던 ‘엠마’가 올 상반기 중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으로 데뷔한다고 해!
5.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Supernova>가 공개됐어. 5/27일에 발매되는 앨범 ‘Armageddon’이 더욱 기대되는 거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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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렸던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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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힙합 페스티벌 ‘대구힙합페스티벌’(이하 대힙페)에 다녀왔어. 대힙페는 4일부터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했는데, 공연 마지막 날 후기를 전하려고 해. 이날은 비가 많이 오고, 날씨도 참 추웠지! 그래서 오히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아티스트, 무대를 즐기는 페스티벌 관람객의 모습이 더 기억에 남아.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됐을 때, 이영지 이름 석 자를 보고 이른 출석을 다짐했어. <NOT SORRY (feat. pH-1)>, <낮 밤 (feat. 박재범)>, <Smoke> 등 이영지의 히트곡 무대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대만족!🎵 넘치는 끼, 무대 장악력, 관람객과 소통하는 무대 매너가 돋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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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뚫고 등장하는 에픽하이의 모습이야. forever in the 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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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아이, 기리보이 등 여러 아티스트가 공연을 이어 나가던 중... 마침내! 에픽하이가 웅장한 <BORN HATER> 전주와 함께 등장했어. 에픽하이는 폭우 속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지! 이날은 날씨 덕분에 원래 세트 리스트에 없다던 <우산 (Feat. 윤하)> 무대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 대힙페 이틀 차 공연은 헤드라이너인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됐지. 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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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놓칠 수 없는 스튜 크루의 #푸푸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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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힙페에도 대구 로컬 푸드 등 다채로운 F&B 라인업이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은 놓칠 수 없는 스튜 크루니까! 마지막으로, 우리가 방문한 식당 정보도 남겨 놓을게.😉
🍕오이스터룸: 감성 맛집에서 맛있는 피자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녹양 향촌점: 이른 오후에도 뭉티기와 오드레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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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 이렇게 재밌으면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치즈🧀) 지난 11~12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Beautiful Mint Life 2024’(이하 뷰민라)에 첫날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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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나상현씨밴드의 모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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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에는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 ‘Cafe Blossom House’(SK핸드볼경기장), ‘Loving Forest Garden’(88호수 수변무대)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있어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지.
입장이 시작되고 SK핸드볼경기장의 오프닝을 연 ‘87dance’의 무대부터, 이어지는 ‘Dasutt’과 ‘나상현씨밴드’의 무대를 즐겼어. 특히 나상현씨밴드는 전주 발매한 앨범에 수록된 신곡 <어떡하라고>, <뭘까>, <생각의 생각>을 연속으로 선보여 인상적이었어.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뭘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흥얼거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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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수 수변무대에서는 비 때문에 공연이 중단되기도 했어. 하지만 곧 공연이 재개되고 더 신나는 무대가 시작됐지. 악기가 젖는데도 관객석에 내려와 무릎을 꿇고 연주를 펼친 라쿠나,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가 된 SURL이 멋진 무대를 보여줬거든.
2019년 오프닝으로 처음 뷰민라에 섰는데, 5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는 SURL의 소감도 너무 감동이었어.🥺 (지금 흐르는 게 빗물인가요? 제 눈물인가요?) 그리고 라쿠나의 장경민, 나상현씨밴드의 나상현과 함께한 <여긴 재미가 없어> 합동무대까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해 준 페스티벌이었어. 뷰민라, 우리 내년에도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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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이지리스닝 곡으로 컴백했다고?
(치즈🧀) 지난 13일,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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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5세대 아이돌 전성시대! 그중에서도 대중들을 사로잡은 곡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인 것 같아.🎧 지난 활동 타이틀곡 <CRUSH (가시)>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제로베이스원도, 청량함을 담은 이지리스닝 곡 <Feel the POP>으로 돌아왔어.
“POP POP”이 반복되는 가사는 물론이고, 귀여운 퍼포먼스까지. 아직 여름은 오지 않았지만,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곡이더라고.🌀 보이즈플래닛의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한 선공개곡 <SWEAT>,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한 팬송 <HELLO>까지 수록곡 무대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
구독자도 보이그룹의 청량곡이 그리웠다면 제로베이스원의 <Feel the POP>을 들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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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봄비 속에서 나타난 늑자님들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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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雨 (Samidare)> 공식 MV (출처: HYBE LABELS 유튜브)
(머쉬룸🍄) 일본 현지화 그룹 &TEAM(이하 앤팀)의 신곡, <五月雨 (Samidare)> 들어본 구독자 있어? 5월의 장마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 제목에 맞게 이번 5월 8일에 컴백했더라고. <五月雨 (Samidare)>는 방시혁, 슬로우 래빗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HYBE만의 서정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야. 아홉 멤버들의 갈등과 유대감을 안무에서 표현하려고 했다는데, 그래서인지 페어 안무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아!
또 이번엔 특별히 4월 29일에 선공개곡을 공개해 팬들에게 신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도 했지. 선공개곡 <君にカエル (Maybe)>는 타이틀곡과 비슷한 무드로 진행되는 곡인데, 앤팀의 늑대 가족 모먼트*를 볼 수 있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니 꼭 시청해 주길 바라~🐺
*앤팀은 ‘DARK MOON: 회색 도시’ IP에 기반하여 늑대 인간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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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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